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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셀프 들어봤니? 카드 결제를 손님이 직접하는 셀프! 재밌는 상상공간(想像空間)

셀프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물은 직접 갖다 먹는 일반적인 셀프.
단무지랑 반찬을 직접 가져가는 셀프.
비좁은 식당에서 옆사람에게 음식을 전달하거나 돈을 대신 건네주도록 하는 셀프 등등
기존의 셀프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식당이 있다.

그 곳은...
을지로 중앙극장 옆에 있는 "사천 시골 진지상" 집이다.
(서울백병원 맞은편 / 명동성당에서 중앙극장쪽 내려가는길)
점심때에는 시골밥상 메뉴(5,500원) 한가지고
저녁에는 삼겹살, 철판주꾸미 반찬에 소주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보글보글 청국장 찌게를 중심으로 갖가지 반찬이 어우러진 밥상.
시골 진지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나물류, 생선구이, 전 등이 국과 함께 나온다.
(오늘은 미역국이 나왔음)
그런데... 이 집에는 독특한 점이 있다.
바로 입구에 놓여 있는 카드결제기다.
보통은 주인이 지키고 있다가 얼마인지 확인하고는 카드를 긁기 마련인데...
이 집은 그 모든 결제과정을 손님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주인이 지켜보지도 않고 잘 안되는(못하는...) 경우만 도와준다.

기본적인 순서(절차)는 안내문에 적어 두었고
1인분부터 4인분까지의 금액은 미리 계산해서 적어 놓는 주인의 친절함(?)이 돋보인다.
(참고로... 오늘은 6명이 가서 별도로 산수를 해야 했다. ^^)
맛도 괜찮으니...
시골 인심과 사람사이의 "믿음"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께 권해드린다.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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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zfe 2009/10/27 00:28 # 삭제 답글

    어이가 산나라로.ㅋ
  • 볼빨간 2009/10/27 00:40 # 답글

    양심식당이네요
    인사동 맥도날드 맥까페에서 카드를 손님이 직접긁길래 그정도로 생각했더니
    금액까지 ㄷㄷㄷ
  • 2009/11/03 09: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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